프로젝트 이야기 카테고리에 이글이 어울릴지는 모르겠다.
IT 분야에서 일을 한다고는 하지만, 경력도 실력도 없는...
나이만 먹어가는 내 자신을 보며 한심 스럽기는 하다. 아마 죽을때까지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살지 않나 싶다. 뭐 좋은 말로 해석하면 죽을때까지 뭔가를 갈구하며
사는 그런 인생이다 라고 말할 수 있게지만서도...
아직까지는 결과론적으로 무언가 해 놓은 것이 없다. 실패작이다.
미래에는... 성공작은 아니겠지만 실패작은 되지 않게 해야 한다는 다짐만을 가진다.
이야기가 좀 옆으로 샜는데... 하고픈 말은...(이것이 정답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어떠한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을 말하고 싶다.
나 뿐만 아니라 주위에 사람들을 보면 각자 바라보는 관점이 너무나 다양하다는 것이다.
IT 분야에서 일하고 있으니, 의사결정이나 문제 해결을 하기 위해서..
너무나 개발자 관점 즉 기술, 기능적인 면에서만 바라보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무엇 때문에 살아가는 것일까 하는 최종적인 질문엔 정확한 답을 주기가 힘들어 지는것 같다.
전 직장에서... 혁신이나 경영에 대한 관점으로 사물을 접근하는 법을 그나마 조금 배웠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직 한참 먼 모양이다. 사람 하나하나 설득하지 못하는 모양이다.
아니 어쩌면 제대로 배우지 못한 모양이다.
여러 사람들과 같이 커뮤티케이션을 하며 공통의 목표 의식을 갖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새삼스럽게 느끼고 있다. 가장 가까운 와이프 조차 이해하지 못하니... 휴..
정확하게는 재가 이해시키지 못한 것이겠지만...
삶을 배워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자. 여유가 되면 MBA 과정을 한번 해보고 싶다.
여유가 되면..